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여신제도 및 환위험 관리 설명회가 최근 구미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와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석형)가 공동주관한 설명회는 서석형 본부장의 한국수출입은행의 역할, 기능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제도 설명과 기업 환관리 컨설팅 전문업체 'F/X 코어솔루션' 이성열 대표의 기업의 환위험관리 성공전략에 대한 강의에 이어 경북FTA활용지원센터 사업소개로 진행됐다.

서석형 본부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고용창출의 원천인 중소·중견기업 앞으로 올해 총 1천5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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