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영교 분수가 추석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매일 가동됐다. 아름다운 목조다리에서 뿜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민속촌의 고즈넉한 풍경, 보조댐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첫 대체연휴로 길어진 추석 연휴를 맞아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 기자명 오종명기자
- 승인 2014.09.10 21:23
- 지면게재일 2014년 09월 11일 목요일
- 지면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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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분수가 추석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매일 가동됐다. 아름다운 목조다리에서 뿜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민속촌의 고즈넉한 풍경, 보조댐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첫 대체연휴로 길어진 추석 연휴를 맞아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