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0년 연속 세계 다우존스 지속가능영지수(DJSI 월드)에 편입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7년 연속, 삼성전자·롯데쇼핑·삼성전기는 6년 연속, 아모레퍼시픽·현대건설·삼성증권·SK하이닉스·에쓰오일·케이티는 5년 연속 각각 장기 편입에 성공했다.

이밖에 현대모비스는 4년 연속, LG전자·대우증권·삼성생명보험·SK C&C는 3년 연속, 삼성물산·삼성화재해상보험은 올해 처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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