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합동 설계반 운영

상주시는 올 하반기 건설 경기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합동 설계반 운영에 들어갔다.

본청 및 읍면동 시설직(토목직) 공무원 6개반 27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은 이번주부터 각종 도로공사와 농지, 하천, 소규모 시설 분야 등 총 125지구 32억원 규모의 현장조사와 측량, 설계 작업 등을 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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