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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어업인, 경북이 미래다- (2) 이은수씨

경북일보 연중 캠페인‘농어민 氣살리기-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젊은 이장

박태정기자 ahtyn@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9월16일 21시06분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이은수 이장이 재배한 오이를 포장하고 있다.

현실성 있는 드라마는 관객들에게 교훈을 준다. 농촌드라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 칠곡에는 드라마같은 마을이 있다. 바로 왜관읍 금남리(금남1·2리, 인구합계 570명, 총가구수 182가구)다.

이곳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나도 이 마을에 일원이 되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에 30대부터 마을이장을 맡고 있는 젊은 이장 이은수씨를 만나 비결을 들어봤다.

오이 재배중인 이은수씨.

△ 농업은 전략이다.

이은수(48)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이장은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칠곡 금남오이꽃동산장을은 향기로운 꽃향기와 푸르른 농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낙동강을 끼고 자연으로 둘러싸인 특수작물 생산마을로 방문객들은 매우 전략화돼 있다는 첫느낌을 받게 된다.

마을회관에는 공동목욕시설, 컴퓨터실, 체력단련장 등 이미 마을 명소로 특색을 갖췄고 어르신들이 요가수업에 열중이다.

지난 2003년 마을이장을 맡게 된 이 이장은 올해 11년째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충남대 철학과 85학번으로 아버지의 농업을 이어받으면서 어르신 공경을 바탕으로 고소득창출은 기본이며 좀더 나은 인문학적 삶을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금남리는 전국단위농업으로 최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40대, 50대, 60대 등 청장년층이 확고한 기반을 구축해 인문학 평생학습마을, 정보화 마을 등 질 높은 농촌환경을 만들어 냈다.

이 이장은 농촌의 대안으로 어떤 삶을 지향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바로 비전이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에 작은 실천으로 관계를 재정립했다.

어떤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으로 마을 주민들은 사진반, 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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