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

김광림 의원(국회정보위 위원장·새누리당)이 주최하고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미래 안동 청년 문화일꾼 정책간담회'가 지난 20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열렸다.

30여개 이상의 문화콘텐츠기획·제작 업체 및 단체와 현장 문화일꾼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문화일꾼들이 김광림 의원과 정책당국에 바라는 점'과 '미래 안동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운 점'을 가감 없이 펼쳐놓았다.

행사를 주최한 김 의원은 "지역 문화산업과 청년 문화일꾼들의 진솔하고 창의적인 이야기를 듣고 신도청시대를 열어가는 데 있어 청년 문화일꾼들의 역할을 찾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열게 되었다"며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머물지 않고 함께 정책으로 실현하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