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1시께 경북 영주시 원당로 A 재활용물품센터에서 불이 나 조립식건물 1동 165㎡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6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관 등 67명과 소방차 등 13대의 장비가 출동, 진화에 나서 불을 1시간만에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