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티켓 바우처.

코레일 포항역(역장 김기춘)에서는 이달 1일부터 대학, 기업 등 법인단체를 상대로 선물·경품용으로 구입해 활용할 수 있는 내일로 티켓 바우처(교환권)를 판매중에 있다.

내일로 티켓은 만25세이하를 대상으로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의 입석,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숙박, 식당, 관람시설 등을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어 특히 대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내일로 티켓 바우처는 발행일로부터 최대 1년이내 내일로 운영기간(6~8월, 12~2월) 중 사용시작일 7일전부터 내일로 티켓으로 교환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주요역 및 여행상담센터에서 5일권 5만6천500원에 최소 발매수량 20매(10매 단위 판매)로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 금액에 따라 1~3%를 할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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