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늘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다채

9월 '문화가 있는 날'의 주제는 '가을에 떠나는 문화 여행'이다.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열리는 '하우스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공연 문화 행사 80여개가 대구·경북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관련기사 14면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70여개가 넘는 기획공연을 비롯한 1천400여개 문화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의 국·공립 문화예술 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각종 기획 공연이 펼쳐진다.

이달부터는 학교와 가정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만나볼 수 있다. KT의 IPTV 올레TV는 이날 '인기 콘텐츠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구체적인 주요 공연 행사 일정은 문체부 공식 안내 인터넷 사이트(www.culture.go.kr/wday)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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