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한 고교의 건물에서 1학년 남학생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25일 오전 11시 58분께 대구 모 고교의 건물 4층에서 1학년 신모(16)군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쉬는 시간에 신군이 투신한 것으로 보고 학교 교사와 급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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