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에 거주하는 권갑남(여 85)씨가 자신의 살림도 어려운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상주시장학회에 2천만원의 거금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