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에 거주하는 권갑남(여 85)씨가 자신의 살림도 어려운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상주시장학회에 2천만원의 거금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 기자명 김성대기자
- 승인 2014.09.29 22:06
- 지면게재일 2014년 09월 30일 화요일
- 지면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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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에 거주하는 권갑남(여 85)씨가 자신의 살림도 어려운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상주시장학회에 2천만원의 거금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