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경북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와 산지유통조직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지난 2일 경산복숭아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경산복숭아영농조합은 지난 2002년 7월 농식품부 산지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돼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복숭아, 포도, 반시 등 과실류를 공동 선별하고 공동 계산하는 모범적인 산지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날 "경북지역 산지유통조직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