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나무 설치 운영

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지사장 강현진)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관련해 '소원을 말해요' 소원나무를 설치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지사장 강현진)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관련해 '소원을 말해요' 소원나무를 설치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천지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지사 공단방문객 101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내용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관련 소원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가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형평성이 부족하고 시급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결과에 따르면,'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80%로 국민들이 부과체계에 불만이 많음을 반영했다.

또한, 개선을 한다면 '소득을 중심으로 부과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41%로 나타나 대다수가 소득 중심으로 개선에 공감했다.

'자동차를 부과대상에서 제외하자', '직장피부양자 등록시 보험료 추가 부과 및 피부양자 등재 요건을 강화하자', '집 한채 있다고 보험료가 너무 많다.' 등 지역보험료의 산정방식에 많은 불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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