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감향·감칠맛…숙취도 없어 '으뜸'

농업회사법인인 감이조아(대표 오광석)에서 생산하는 '감막걸리'.

감을 사용해 염색약, 샴푸 등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다 올 3월 탁주제조면허증을 취득했다.

'감막걸리'의 첫 맛은 막걸리랑 비슷하지만 마시고 나서 은은한 감향이 난다.

너무 달지도 않고, 막걸리 맛도 유지하면서 감향이 감칠맛을 돋궈서 매니아층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감이조아는 감막걸리가 숙취가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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