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관섭씨(대상), 김흥욱씨(우수), 전희영씨(우수), 진도환씨(우수), 이선미씨(우수)

제 13회 상주시 농정대상에 김관섭(58)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부문별 우수상에는 농정 분야 김흥욱(외남면)씨, 원예특작유통 분야 전희영(모동면)씨, 축산 분야 진도환(모서면)씨, 여성농업인 분야 이선미(중동면)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상주시장 표창(상패)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대상을 차지한 김씨는 2014년도 대한민국 과수 특작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인물로 상주시 친환경연합회 감사와 블루베리작목반 대표를 맡아 지역 농촌발전 및 친환경 농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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