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군위 건설 위해 최선

김영만 군위군수

김영만(사진) 군위군수가 취임한 지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1일 민선6기 군위군수로 취임한 김 군수는 도내 유일한 무소속 당선자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및 중앙정부 등을 대상으로 소신껏 목소리를 내면서 군정에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책임있는 역할을 강조하며 간부공무원 위주의 인사를 실시, 실·과장들의 업무파악능력을 직접 챙기는 등 공직내부에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김 군수의 업무스타일로 실·과장들은 소관업무에 대해 상세하게 업무를 파악하게 되고 담당을 비롯한 직원들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소관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는 등 전 공직자가 군민들을 위한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소신껏 군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열심히 일하다가 혹여 잘못되더라도 군수가 책임지겠다면서 직원들은 오로지 군민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취임초기부터 간부회의, 정례조회 등 각종 회의석상에서 군위군내 공중화장실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로 만들겠다면서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우리는 군민화합과 군정발전을 위한 채비를 완료했다"면서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는 각종 지역개발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동시에 군위군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프로젝트를 개발·추진하는 등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온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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