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의료서비스 제공

문경소방서는 최근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119구급차 2대를 최첨단 신형 특수구급차로 교체했다. 1억6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특수구급차는 실내가 넓어지고 승차감과 기동성을 강화하는 등 기존 구급차의 단점을 보완한 것.

또한 기존 빨간색에서 형광색으로 디자인을 변경해 구급차의 가시성을 높였으며 개인이 운영하는 구급차와도 차별성을 강조했다.

본서 119구조구급센터와 산북면 119지역대에 각각 배치된 신형 특수구급차는 심전도 감시장치, 산소소생기, 신형 심실제세동기 등 최첨단 응급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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