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은 '2014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11번째 주자인 오선아 작가의 전시를 21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화 작가인 오선아는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불교를 소재로 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예배, 교화, 장엄, 감상의 불교 회화 작품을 종교를 초월해 만날 수 있다. 오선아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29일 오후 4시 알천전시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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