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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고대 수수께끼를 푼다- (9)신라 피리 만든 조릿대나무 숲 찾아 울릉도 옆 섬 죽도(竹島)에 오르다.

삼국유사에 보이는 신기한 피리 '만파식적(萬波息笛)'의 비밀

글 = 이영희 전 포스코인재개발원 교수 등록일 2014년10월23일 21시41분  
'거북머리' 모양의 섬이라고 '삼국유사'가 밝힌 죽도(竹島)의 모습. 왼쪽 나선형 숲이 섬조릿대나무 숲. 한가운데 하얀 점같은 것이 김유곤씨가 혼자 사는 집이다. 이렇게 가파른 섬을 신문왕은 어떻게 올랐을까.

신라 제31대 신문왕(神文王)은 서기 681년 7월 즉위했다. 돌아간 아버지 문무대왕(文武大王)을 위해 동해 가에 감은사(感恩寺)를 세웠다. 몇달 뒤 신하가 급히 아

섬조릿대나무가 하늘을 가린 숲길. 죽도에는 요즘 내왕 관광객의 수가 부쩍 늘었다. 일본인 관광객 츠지이히토미(한일민요연구가)씨와 시다하라노브코씨가 대숲을 걷고 있다.
절벽에 깎아만든 390단의 달팽이 돌계단. 계단 옆에 마련된 운반기로 물을 실어 나른다. 계단 아래 선 이영희 교수.
죽도에 전시되고 있는 이순덕씨의 조형물 '희망의 연주'. 대나무로 깎아 만든 구멍 여섯 개의 신라 피리를 본뜬 조각품이다.
이영희 전 포스코인재개발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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