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상황 등 분석

경산시는 30일 김학홍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부합동 및 도정역점시책 평가 대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30일 김학홍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부합동 및 도정역점시책 평가 대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0월 중순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부진원인 분석을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북도 내 시부 4위이하 지표를 부진지표로 설정하고, 부진지표별 향후계획을 보고하는 등 상위권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실적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데 주력했다.

김학홍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와 도정역점시책평가는 시·군평가와 연계돼 있을 뿐만 아니라 평가에 속하는 업무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담당자는 물론 간부공무원들도 총력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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