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영주공장은 12일 회사내 체육관에서 지역봉사단체와 김장김치 1만5천㎏(3천만원 상당)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95세대와 복지시설 21개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4년 KT&G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KT&G 영주공장이 주관하고 KT&G 복지재단 후원으로 사원 및 가족 등 180여명의 지역봉사단체가 참여하며, 봉사자들이 만든 김장김치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영주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95세대와 복지시설 21개소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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