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보건소는 11일 오후 2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014년 경증 치매환자 관리 '양·한방 협력사업' 및 치매환자 가족 지지프로그램에 참여한 28명이 양한방 협력 치매관리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고 가족지지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경증치매환자관리 양한방 협력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방과 양방이 상호협력해 인지저하 어르신과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