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MA 참관

이정백 상주시장(오른쪽 세번째)은 10일부터 13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12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막한 국제농기계박람회(EIMA)를 참관했다.

민선6기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출장에 나선 이정백 상주시장은 10일부터 13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12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막한 국제농기계박람회(EIMA)를 참관했다.

이번 출장은 박람회 주관부서 2명과 농기계업체 1명,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2명 등 총 5명이 동행했으며 세계 5대농기계 박람회 중 하나인 볼로냐 농기계박람회를 통해 참여규모와 전시관 운영 등 선진 해외기법을 2015년에 개최예정인 상주농기계박람회에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참관하게 됐다.

상주시농기계박람회는 민선 4기인 2008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4회를 거쳐 오면서 전국적인 농기계박람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3년도에는 158개 회사가 참여하고 15만3천여 명이 지역을 방문함으로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업도시로서의 상주의 이미지를 드높여주는 전국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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