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면장 안희성)과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동장 박명찬)은 12일 외남면사무소에서 양 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의례적인 교류를 넘어 문화·경제 등 전방위적인 교류 활동 등 상호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상주시는 지역농특산물의 직거래 등 판로를 개척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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