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찬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백승찬(사진)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울산시의사회 회장)이 15일 새벽 심장이상으로 울산중앙병원으로 옮겨 진 뒤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56세.

백승찬 이사장은 1984년 경북대 의대를 졸업 이후 울산에서 10여년간 신경외과를 운영, 2003년 이후 의료법인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이사장과 2011년에는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을 맡아 왔다.

빈소는 울산중앙병원 특설분향소(첨단의료센터1층)에 마련중이고 발인은 18일 오전 9시, 장지는 양산 천주교 묘지내(납골당)로 정했다.

문의는 전화 052-226-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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