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관하리 보건진료소에서 이승율 군수, 김태율 부의장, 마을주민 등이 준공식을 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20일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여건이 취약한 매전면 관하 1·2리, 상평리, 하평리, 덕산리, 금천리, 두곡리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관하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1985년에 건축된 종전 관하보건진료소는 협소하고 노후된 건물로서 어르신, 장애인 등 의료취약 계층이 이용하기에 불편해 효율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신축된 신청사는 사업비 3억1천400만원을 들여 연건평 148.65㎡규모의 현대식 건물로써 지역 주민 이용에 편리하도록 설계됐으며, 올해 5월 20일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주요시설로는 진료실, 건강증진실, 환자대기실 등 최신식 설비를 갖추어 지역주민들에게 진료와 건강 상담 교육 등 한차원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승율 군수는 "관하보건진료소 신축으로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주민들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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