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2일 포항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행사에는 신정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직원 부인, 자매학교인 포항여고 교사 및 학생들, 대송면 부녀회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600포기의 김치는 '석병양로원', '나오미의 집', '좋은이웃마을' 등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