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신축사옥 조감도.

영주시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지사장 박영철)는 12일 오후 2시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신축 사옥 준공식을 가진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과 장욱현 영주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준공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신축사옥은 대지면적 1천597㎡ 연면적 2천16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성상철 이사장은 "그동안 협소한 사무공간과 부족한 편의시설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줬지만 사옥 신축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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