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는 2015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김천대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학생과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부족한 대학 운영자금은 긴축재정과 자금운용 효율을 높여 보전하기로 했다.

강성애 총장은 "등록금 동결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