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회 문경시의회 정례회 마무리

문경시의회는 12월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부시장 및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2일 개회한 제181회 문경시의회(의장 이응천) 제2차 정례회가 2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2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시의회는 총규모 5천43억원의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중 18건에 9억200만원을 감액하고 8건에 6억200만원을 증액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안을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 시켰다.

또한 이번 제2차 정례회를 통해 11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의결했다.

이응천 시의회의장은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도 국정지표인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을 배가하고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어렵고 힘들게 살고 계시는 계층의 도움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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