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영덕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회원 및 의경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대원 환영회 및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영덕경찰서 의경어머니회(회장 남복순)가 24일 영덕읍에 있는 어바웃 샤브식당에서 영덕경찰서장 및 각과장, 의경 어머니회원 및 의경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신임대원 환영회 및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어머니회는 대원들이 평소 먹어보지 못한 샤브음식을 충분히 준비해 영덕치안의 보조자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역할 때 까지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양영석 영덕경찰서장은"신임대원 및 생일을 맞은 대원들을 위해 매월 축하파티를 개최 대원들의 사기 진작에 노고가 많은 의경어미니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영덕경찰은 주민들에 대한 무한 봉사로 어머니회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