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사무처장 정병윤·창조경제산업실장 김학홍 임명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에 교육에서 복귀한 정병윤 전 포항부시장이, 창조경제산업실장에 김학홍 경산부시장이 임명됐다.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국장급 및 시군 부단체장 3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6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에 최태환 안동부시장, 공무원교육원장에 조우만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대변인에 김종수 영천부시장, 여성가족정책관에 신은숙 여성가족정책관이 임명됐다.

또 인재개발정책관에 교육복귀한 김정일 전 울진부군수,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에 허동찬 김천부시장,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에 전화식 성주부군수, 의회사무처 농수산수석전문위원에 김원석 일자리창출단장, 일자리창출단장에 전용환 청도부군수가 각각 자리를 옮겼다.

부단체장 인사에서 경산부시장에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 김천부시장에 정만복 전 상주부시장, 안동부시장에 정창진 청송부군수, 영천부시장에 김병삼 전 의성부군수, 상주부시장에 강철구 의회 총무담당관, 군위부군수에 김일수 새마을봉사과장, 청송부군수에 이태식 의회사무처 농수산수석전문위원, 영덕부군수에 조남월 자치행정과장, 청도부군수에 이성규 건축디자인과장, 성주부군수에 권영길 대변인, 칠곡부군수에 황병수 공무원교육원장, 예천부군수에 박창수 환경정책과장, 울진부군수에 김주령 농업정책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박기원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이원열 칠곡부군수, 민인기 상주부시장, 김상동 예천부군수, 김경원 울진부군수, 이범용 영덕부군수, 심상박 군위부군수는 교육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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