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7일까지 접수

한국신문협회가 '2015년 한국신문상'을 공모한다.

공모는 뉴스취재보도 부문과 기획·탐사보도 부문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한국신문협회 회원사에 재직중인 언론인으로 소속사 발행인의 추천을 받아야한다.

또한 시상부문별 신청 건수에 제한 없이 복수 추천이 가능하다.

심사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신문에 보도한 공적이다.

시상은 공모부문별 상패 및 상금 500만원(각 부문별 최대 2건 시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다음달 27일까지 받으며, 시상은 오는 4월2일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접수처 등 문의사항은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상 담당자(02-733-225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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