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퍼포먼스 미술체험전 '오색별 상상 미술관'이 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우주 탐험대를 결성해 광활한 우주공간 속으로 잃어버린 다양한 색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가 중심이다. 우주 아트홀, 블랙홀, 소리별, 창작별, 드림별의 5개 테마존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명화에 나타나는 다양한 칼라들을 이해할 수 있는 '우주 아트홀',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별을 통과해 다시 블랙홀로 돌아오는 '블랙홀'을 비롯해 '소리별'에서는 우주의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우주행성과 연관된 노래를 영어로 배워보는 시간이다.

'창작별'에서는 우주여행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지식들로 나만의 행성를 찾아 자신의 꿈을 넣어보고, 선택체험으로 마련된 '드림별'은 나만의 오색 드림별 행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1만5천원 동반부모는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