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영양성당 최장원 라우렌시오 신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지난 8일 '사랑의 라면' 300상자(380만원 상당)를 영양군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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