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윤직동 철로변 일대를 시민들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쓰레기, 폐자제 등이 무단방치돼 상당히 불쾌한 공간이었던 이곳 철로변 2천235㎡부지위에 소나무 등 조경수 식재, 산책로 개설 및 운동시설물 설치로 휴양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것. 송만식 산림녹지과장은 "지역주민들이 만남·소통할 수 있는 도시숲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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