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부상

지난 5일 오후 3시 2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IC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안동 방향으로 달리던 공군 모 부대 소속 구급차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의무대 이모(23) 하사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편도선 수술을 앞둔 장병을 대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한 뒤 부대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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