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1시 20분께 영양군 수비면의 한 농촌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김모(45)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95㎡의 집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30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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