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보건소는 31일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소독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AI 유행 등 갈수록 감영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날 발대식에는 보건소 소독요원 3명과 동 소독요원 24명이 참석해 방역시연, 방역활동에 따른 안전교육과 함께 보건소 인근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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