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포항 흥해 중성리 들녁 미나리꽝에서 이진수(81)씨가 가족과 함께 미나리 수확에 한창이다. 이씨는 "미나리 노지 재배는 향이 강하며 영양가가 풍부해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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