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달전리에서 산 채로 잡혔던 멸종위기 2급동물인 야생삵(Leopard Cat·본보 23일자 보도)이 23일 오후 자연으로 되돌아 갔다.한국야생동물구조협회 포항시지부(지부장 정문용)는 지난 23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천곡사 인근 야산에서 잡혔던 야생삵을 방사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종욱기자 ljw714@kyongbuk.co.kr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