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나크리'가 소멸됐지만 이번엔 대형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어 휴가철 피서객과 상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일 포항 송도해수욕장 '평화의 여인상' 광장 하늘위로 시커먼 비구름들이 몰려오고 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