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4 세계우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뒤집힌 제니' 우표의 대형 사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행기가 거꾸로 인쇄된 이 우표는 발매 당시 24센트에 불과했지만 현재 15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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