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8·14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사흘 앞둔 11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앞에서 열린 '평화가 있는 골목' 작품 공개식에서 김복동 할머니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여해 '연결'이란 주제로 완성된 이 벽화는 위안부 기림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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