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포항 환호동의 수해복구현장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공사기간은 해 2월 18일부터 5월 29일로 예정되었으나

복구공사 공법변경으로 인해 한 달 넘게 공사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공사 안내판>
에는 여전히 공사완료기간이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

또 이미 흘러내린 것으로 보이는 토사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포항시 관 자는 안전사고 위험이 없다고 말합니다.

- 포항시 관계자 전화 녹취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다음주 화요일에는 비소식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도 안고 있습니다.

한편 포항시 관계자는 7월 첫째주에는 공사가 완료된다고 전했습니다.

공사가 완료되기 전 지 인근도로를 지나다니는 차량의 안전확보가 시급해 보입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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