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상북도 민속주 막걸리 페스티벌이 24일 안동에서 열렸습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김광림 국회의원과 이인선 정무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북 23개 시군에서 모은 쌀로 막걸리를 빚어 화합주를 시식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인기가수 현철의 공연에는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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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북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민속주 체험코너는 지역마다 부스가 마련돼 각 지역의 민속주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동 탈춤공연장 인근 낙동강 둔치에서 26일 까지 계속 됩니다.

인터넷 경북 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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