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김광림 국회의원과 이인선 정무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북 23개 시군에서 모은 쌀로 막걸리를 빚어 화합주를 시식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인기가수 현철의 공연에는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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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북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민속주 체험코너는 지역마다 부스가 마련돼 각 지역의 민속주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동 탈춤공연장 인근 낙동강 둔치에서 26일 까지 계속 됩니다.
인터넷 경북 일보 김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