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단오절민속축제가 13일 해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포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축하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 박승호 포항시장 축사

이번축제는 각 읍면동의 입장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윳놀이와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이어졌습니다.

- 민속놀이 참가자 INT

또 서예탁본체험과 전통공예품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포항시민 5000명이 축제에 참여해 단오절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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