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안용복기념관이 10월 8일 개관합니다.

울릉군에 따르면 2008년 7월에 착공해 올해 6월 준공한 안용복기념관이

개관식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을 시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건립된 안용복기념관은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지어졌습니다.

한편 안용복은 부산출신의 어부로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인정하는 서계를 받는 등 최초의 독도지킴이였습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