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보름 앞둔 가운데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이 대형 유통업체보다

30 퍼센트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4개 전통시장과 25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8만5천215원으로 26만2천914원으로 나타난

대형유통업체 보다 7만원 이상 저렴했습니다.

특히 다식과 강정류 등은 전통시장이 대형 유통업체의 절반 가격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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