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초, 중, 고등학교 내 침입범죄가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서상기의원이 발표한

‘학교 내 외부인 침입사건, 사고 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경북지역은 3년간 1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과 2012년 각각 1건이 발생했지만,

올해 8월까지만 무려 13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학교내 외부인 침입사건이 10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사전예방활동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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